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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 올해 신차 모두 '시보레'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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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 올해 신차 모두 '시보레'로 출시
  • 유성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1.05 12: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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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가 올해 출시되는 8종의 신차를 모두 시보레 브랜드로 내놓기로 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GM대우는 당초 시보레와 GM대우, 알페온 등의 독자 브랜드 3개를 병용한다는 방침을 깨고 시보레를 전면 도입키로 했다.

회사 측은 최근까지 브랜드명을 놓고 고심했으나 시보레가 이미 국내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상황에서 모든 차종의 브랜드를 통일하는 것이 낫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다음달 출시 예정인 다목적차량(MPV) '올란도'를 비롯해 올 상반기 선보이는 스포츠형 쿠페 '카마로', 소형차 젠트라 후속 '아베오' 및 아베오 해치백, 라세티 프리미어 해치백 모델을 모두 시보레 브랜드로 선보인다. 

또 하반기에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윈스톰 후속 '캡티바', 중형 세단인 토스카 후속 모델, 스포츠카 콜벳 등을 시보레 브랜드로 출시한다.

GM대우는 시보레 브랜드 교체 방침을 조만간 기자회견이나 신차 행사 등을 통해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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