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최시원이 엄친아 종결자로 등극해 화제다.
슈퍼주니어 최시원의 아버지인 최기호 씨가 지난 3일 '보령메디앙스'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최기호 사장은 동국대 행정학과를 졸업해 한화그룹과 한화유통 등을 거쳐 한국슬림패션 사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성공회대학교에 겸임교수로도 재직 중이다.
최시원은 그간 네티즌들 사이에서 '재벌2세설'로 관심을 받아왔다. 귀티나는 외모로 부잣집 아들 이미지가 강했던 최시원은 집에 헬기가 있다는 소문에 휘말리기도 했다.
이와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부잣집 아들이었다" "소문이 사실이었구나" "헬기도 있는 것 아닐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시원은 현재 SBS '아테나 전쟁의 여신'에서 김준호 역으로 분해 열연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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