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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왕자 알리레자, 미국 자택서 자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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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왕자 알리레자, 미국 자택서 자살 '왜?'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1.05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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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비 전 이란 국왕의 막내아들 알리레자 팔레비 왕자의 자살 소식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5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이란 전 국왕의 막내아들 알리레자 팔레비 왕자는 미국 보스턴에 있는 자택에서 4일(현지시간) 자살했다.

알리레자 팔레비의 아버지인 팔레비 전 국왕은 1979년 이슬람혁명으로 권좌에서 축출됐으며 이후 알리레자를 비롯한 팔레비 가족은 모두 미국으로 망명했다. 알리레자 왕자가 이처럼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된데는 가족에 대한 마음의 부담이 작용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팔레비 전 국왕은 1980년 7월경 세상을 떠났으며 2001년엔 팔레비 전 국왕의 막내딸 레이라 팔레비 공주는 우울증으로 인한 약물과다 복용으로 런던에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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