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스트의 용준형과 FT아일랜드의 이홍기가 지하철을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4일 용준형은 자신의 트위터에 "긴장되는 이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 속 두사람은 모자와 목도리, 안경으로 얼굴을 다 가려 사람들이 알아볼 수 없는 모습이다.
이홍기 역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랑 준형이 지금 지하철 투어 중 급하게 산 커플 목도리-아 긴장되고 무섭다"며 "우린 이렇게 추억을 만든다"고 글을 남겼다.
이에 트위터를 본 슈퍼주니어 김희철은 "형도 데리고 갔어야지"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용준형과 이홍기는 89년생 동갑내기로 최근 트위터 등을 통해 남다른 우정을 뽐내고 있다. (사진=용준형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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