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태광그룹 비자금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이원곤 부장검사)는 이호진 태광그룹 회장을 6일 오전 10시 재소환한다. 검찰은 이날 이 회장을 상대로 유선방송사 채널배정 사례비를 챙기고 계열사 내부 거래로 부외자금을 조성한 의혹 등을 집중 추궁할 방침이다. 검찰은 4일 이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수천억 원대의 비자금을 조성하고 계열사 주식을 부정 취득한 혐의 등을 추궁한 바 있다. (사진=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우람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주병기 공정위원장, "총수 일가 부당한 지배력 확대 강력히 제재" 특징주 기사 이용한 선행매매로 112억 부당이득 챙긴 전직 기자 구속 경기도 통큰세일 의정부서 개막...김동연 지사 “올해 예산 3배 확대” 시세하락손해 보상, 출고 5년 이하에 수리비 차량가액 20% 넘어야 블프·코세페 등 할인 행사 몰린 11월, 택배 민원 54% 급증 넥슨, '2025 던파 페스티벌' 역대 최대 규모로 23일까지...대규모 겨울 업데이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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