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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3D 입체영상 활성화 팔 걷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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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3D 입체영상 활성화 팔 걷었다
  • 김현준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1.06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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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대표 이석채)는 3차원(D) 입체영상 사업 활성화를 위해 인터내셔널 3D 소사이어티(International 3D Society, I3DS)의 아시아위원회에 참여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짐 채빈(Jim Chabin)에 의해 설립된 I3DS는 3D 입체 영상 산업 발전을 위한 기술 및 콘텐츠 분야 전문가 및 기업들의 모임으로, 파나소닉, 돌비연구소, 드림웍스, IMAX, 픽사, 소니,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 XpanD 등 할리우드의 영화제작사 대부분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I3DS의 아시아위원회는 아시아 지역의 3D 입체영상 산업 활성화를 위해 한국, 중국, 일본에 각각 위원회를 두고 3D 관련 기술교육 및 시범사업 활성화를 추진한다.

KT는 종합기술원장 최두환 사장이 아시아위원회 부의장으로 참여하고 한국위원회 설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설립 후에는 국내 3D 콘텐츠 해외진출 지원, 콘텐츠 제작 지원, 해외 3D 관련 기술소개 및 교육 등 3D 영상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KT는 인터넷TV(IPTV) 업체로는 처음으로 지난해 5월 3D 전용관을 오픈했으며 스카이라이프를 통해서 양질의 3D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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