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서울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4개월째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6일 밝혔다.
한 연예관계자는 “지인과의 모임에서 두 사람이 우연히 합석하게 된 후 서로 호감을 갖게 됐고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청담동 일대에서 데이트를 즐기면서 서로 연예 활동에 대한 조력자로서 함께 공감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소속사 측은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비쳤다.
포맨 측 관계자는 “두 사람이 지인 모임에서 몇차례 만난 것으로 알고 있지만. 교제 여부는 정확하게 모르겠다”고 했다. 안혜경 측 역시 “사생활 부분이라 사귀는지는 알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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