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소속사측에 따르면, 6개월 전 성대에 물혹이 있다는 진단을 받은 길은 지난 2일 서울 강북의 한 병원에서 성대 물혹 제거 수술을 받았다.
소속사 측은 “최근 부상을 당한 다리 치료를 위해 병원을 방문했다가 물혹이 커져 당장 수술을 받지 않으면 바로 성대결절로 이어질 것이라는 진단에 이 같은 수술을 받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길은 약 2주간 안정이 필요한 것으로 전해져 당분간 방송 활동이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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