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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하이' 배용준 예언 "뚱뚱한 아이유는 예뻐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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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하이' 배용준 예언 "뚱뚱한 아이유는 예뻐질 것"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1.0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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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월화극 ‘드림하이’의 배용준이 ‘뚱녀’ 필숙이 아름다워질 것이라고 예언해 화제다. 

지난 4일 방송된 ‘드림하이’에서 필숙(아이유 분)은 뚱뚱한 외모와 어수룩한 모습으로 초밥 탈을 쓰고 ‘썸데이(Someday)’를 불러 심사위원들을 감동시켰다.

하지만 심사위원들은 탈을 벗은 필숙의 외모를 보고 “신은 다 주시지 않는다. 난 저렇게 생긴애가 노래를 잘 부르면 슬프더라”고 실망감을 드러냈다.

반면 이사장 정하명(배용준)은 필숙(아이유)를 합격시키며 “저 친구 아주 예뻐질 것”이라고 예언했다.

한편 ‘드림하이’는 출신과 배경, 처한 상황이 각각 다른 아이들이 스타 사관학교인 기린예고에 입학해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 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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