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V ‘순위 정하는 여자 시즌3’의 새 멤버로 투입된 에이미는 “남자들이 에이미의 통장 잔고를 궁금해 할 것 같다”는 신지의 질문에 “가슴이 아프다”고 밝혔다.
에이미는 “지금 내 통장엔 430원 뿐이다. 변호사를 고용하느랴 요즘 돈이 없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에이미는 최근 자신의 이름을 내건 쇼핑몰의 수익정산 문제로 오병진과 공방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이제는 아픔을 떨쳐 버린 듯 밝은 톤으로 자신의 상황을 밝혀 동료들의 안타까움과 웃음을 동시에 샀다.
한편 에이미는 녹화 당일 아침에 왼쪽 눈을 다쳤지만 가발로 가리고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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