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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안잭슨 감독 '미친존재감' 폭발 "현빈 보단 김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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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안잭슨 감독 '미친존재감' 폭발 "현빈 보단 김태희?!"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1.06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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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외국인 배우가 ‘티벳궁녀’에 필적하는 미친 존재감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SBS 주말극 ‘시크릿가든’과 MBC 수목극 ‘마이 프린세스’에 잇따라 모습을 드러낸 것.

이 배우는 ‘시크릿가든’에서 세계적 감독 리안잭슨 역을 맡았다. 그는 극중 ‘다크블러드’ 오디션을 못 본 라임을 위해 자신에게 전화를 50통 넘게 한 주원(현빈 분)의 강력한 요구로 다시 한국을 찾았다.

이후 라임이 연기하는 촬영장을 찾아 약 5분간 라임의 모습을 지켜본 후 바쁜 일정으로 한국을 다시 떠났다.

하지만 그는 한국을 떠난 게 아니었다. 5일 방송된 MBC ‘마이 프린세스’에서 공주 아르바이트를 하는 이설(김태희 분)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외국인 부부로 등장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리안 감독은 미녀에게 여유롭다” “현빈에게 까칠하고 김태희에게 따뜻한 건 너무 속보인다” “티벳궁녀와 맞먹는 미친존재감”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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