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싸인’ 시청률 1위, “김성재 생각 계속나”
상태바
‘싸인’ 시청률 1위, “김성재 생각 계속나”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1.06 23: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수 故 김성재의 의문사와 흡사한 내용으로 관심을 끈 SBS 새 수목 드라마 ‘싸인’이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지난 5일 첫 방송에서 한류 아이돌 그룹 보이스의 리더 윤형이 공연 중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을 다루면서 시청자들의 호응을 받은 것.
 
인기 아이돌 가수의 살인사건을 시작으로 첫 회부터 흥미진진한 전개와 스토리를 선보인 ‘싸인’은 시청률 16.1%(AGB닐슨 기준) 로 수목극 1위를 차지하면서 순조로운 앞날을 예고했다.


네티즌들은 ‘싸인’에 대해 “김성재 생각이 계속 났다” “정말 모티브가 된 것 아니냐”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네티즌들이 ‘싸인’의 모티브라고 지목하는 故 김성재는 당시 최고 인기가수였으나 1995년 11월 갑작스럽게 사망했고 그의 사망을 둘러싼 수사는 아직도 의문을 남긴 채 미해결로 남아 있는 상황이다.


(사진=동영상 캡처)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