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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 소송제기, "수익금 지급 하라"..땡전 한 푼 못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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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 소송제기, "수익금 지급 하라"..땡전 한 푼 못받아?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1.07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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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비가 7일 현 소속사 스톰이앤에프를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 소송을 제기했다.

소장에 따르면 아이비는 2009년 8월 스톰이앤에프와 3년간 전속계약을 맺었지만 제대로 된 매니지먼트 업무를 받지 못하고 방치돼 있다.

연예계 활동으로 생긴 2000만원의 수익 또한 정산되지 않고 있으며, 2009년 10월 발매한 3집 앨범의 수익금 지급도 미뤄지고 있다고.

이어 아이비는 "지난해 6월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으나 음반업계는 아직도 계약이 유효한 것으로 알고 있어 관계자들이 나와 연예활동을 논의하지 않으려 한다"고 밝혔다.

한편 작년 10월 MC 유재석과 김용만, 가수 윤종신 등도 밀린 출연료 지급 요구와 함께 스톰이앤에프 측에 계약해지를 통보했다.(사진-게스 언더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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