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O(주)가 2년 만에 컴백했지만 아쉬운 가창력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키지 못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 무대에서 컴백한 JOO는 '나쁜 남자'를 선보였다.
은빛 미니드레스로 귀엽고 깜찍한 외모를 자랑하며 애절함을 표현했다. 하지만 고음부분에서 음정이 불안해지며 아쉬움을 자아냈다.
JOO는 최근 KBS 월화드라마 '드림하이'에도 출연하며 연기 도전에 나섰다. 뮤직비디오는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의 한 식구인 2PM 찬성이 출연했다.
한편 JOO는 무대에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2년 만의 컴백이기에 네티즌들의 관심은 뜨겁다. 이날 뮤직뱅크 방송이 끝나자마자 JOO의 컴백은 곽현화, 현빈 그남자, 최은영 등과 함께 인터넷 검색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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