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과 걸그룹 투애니원(2NE1) 멤버 씨엘이 ‘엄친딸’로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최송현과 씨엘 모두 ‘교수’ 아버지를 두고 있는 것.
최송현의 아버지는 고려대 법대 교수이자 유명 로펌의 대표인 최영홍 씨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송현의 친언니 역시 변호사로 유명 로펌에 근무하고 있다.
이에 앞서 씨엘은 지난해 11월 아버지 이기진씨가 서강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씨엘의 아버지 이기진시는 씨엘과 하린 두 딸을 위해 책을 발간하기도 했다.
한편 최송현은 현재 KBS 2TV 수목드라마 ‘프레지던트’에서 아나운서 나주리 역을 맡아 맹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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