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프리랜서 아나운서 이서영이 스타화보를 통해 섹시미를 뽐냈다.
아나운서는 지난해 11월 17일부터 22일까지 마카오에서 50여 벌의 의상을 입고 `비밀의 방`(Secret room) 콘셉트로 화보 촬영에 나섰다.
특히 이서영은 174 cm 큰 키와 S라인 몸매로 촬영장소마다 현지인들과 관광객들의 시선을 끌며 큰 관심을 받았으며, 한때 관광객들이 찍는 카메라 플래시로 인해 촬영이 잠시 중단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제작사 관계자는 "이서영 아나운서의 스타화보는 마카오 명승지와 최고급 호텔을 배경으로 촬영했으며, 청순함과 섹시함을 오가는 노출 수위로 화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6일부터 서비스가 실시된 이서영의 스타화보는 SK텔레콤 및 KT, LG U+ 등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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