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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공학' 별빛찬미 소녀시대 될 뻔?…"사장님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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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공학' 별빛찬미 소녀시대 될 뻔?…"사장님 죄송!"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1.0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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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공학이 그룹결성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6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MC 윤종신, 유세윤)에 남성듀오 캔의 평행이론 대상자로 함께 출연한 남녀공학은 최근 근황과 멤버들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해 시선을 끌었다.

특히 이날 별빛찬미는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찍은 데뷔 전 사진을 공개하며 “멤버를 구성하기 위해 멤버 구성사진을 촬영했을 때 찍은 사진이다. 당시 중학교 1학년으로 서현보다 어렸다”고 밝혔다.

이날 남녀공학 멤버들은 자신들의 독특한 이름에 대해 “솔직히 말하면 4자로 된 우리 이름이 만족스러운 것은 아니다. 사장님 죄송합니다. 각자 이름을 부를 때면 손발이 오글거리고 부끄러워 얼굴부터 빨개진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MC 윤종신의 “요즘 같은 소속사에 있는 티아라가 너무 잘되고 있는데 부럽지 않냐?”는 질문에 남녀공학은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부럽고 샘도 난다. 하지만 2~3개월내 꼭 티아라를 따라잡겠다”고 컴백을 앞둔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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