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조사 기관 TNmS에 따르면 8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 기준 15.2%를 기록하며 14.6%를 기록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을 눌렀다.
8일 무한도전은 멤버 길의 갑작스런 입원에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만장일치로 ‘정총무가 쏜다’를 촬영했다.
‘정총무가 쏜다’는 한번 밥을 쏘면 시원하게 쏴서 ‘정총무’라는 별명을 가진 정준하가 멤버들과 대결을 통해 한턱을 내는 프로젝트.멤버들이 음식점 및 서점 등 한 장소에서 사용한 총 금액을 정준하가 맞추는 방식으로 오차범위 5%이내를 맞추면 멤버들이 틀리면 정준하가 전액 지불한다.
여의도 MBC 구내매점과 구내 서점, 초밥집, 마포 전골목에서 펼쳐진 ‘정총무가 쏜다’는 4번의 대결 중 두 번에 성공해 정준하의 ‘천재 두뇌’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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