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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가든' 현빈, 명품 필체 화제 "못하는 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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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가든' 현빈, 명품 필체 화제 "못하는 게 뭐야?!"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1.09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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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의 명품 글씨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8일 방송된 SBS 주말극 ‘시크릿 가든’ 17화에서는 리안 잭슨의 영화 ‘다크블러드’를 촬영하던 길라임(하지원 분)이 술에 취한 운전자가 몰고 온 차로 인해 부상을 입었다.

때문에 길라임은 뇌사상태에 빠져들게 되고 이 소식을 접한 주원은 큰 충격을 받게 된다.

결국 길라임에게 몸을 주기로 결정한 주원은 평소 주위 사람들에게 해주지 못했던 말을 하며 정리를 하기 시작한다.

특히 마지막으로 자신의 몸으로 인해 정신을 차리게 될 라임을 향해 처음이자 마지막편지를 쓰게 된다.

장문의 편지를 써내려가던 주원은 “내가 누웠던 침대에 네가 눕고 내가 보던 책들을 네가 본다면 그렇게라도 함께 할 수 있다면 우리 함께 있는 걸로 치자. 그 정도면 우리 다른 연인들처럼 행복한 거라고 치자”라며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한편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현빈의 글씨체가 너무 마음에 들어 편지를 받고 싶다” “노래에 연기, 얼굴, 필체까지 못하는 게 무엇이냐”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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