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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가든 결말, 유인나의 꿈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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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가든 결말, 유인나의 꿈에 달렸다?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1.09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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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가든’ 아영(유인나)의 꿈이 주원(현빈)과 라임(하지원)의 엔딩을 결정한다?

8일 방송된 SBS 주말극 ‘시크릿가든’에서는 영화 ‘다크블러드’ 촬영 중 교통사고를 당한 라임이 뇌사판정을 받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방송에서 라임의 사고 전 아영은 영화 첫 촬영을 앞둔 라임에게 “오늘 대박 꿈을 꿨다. 네가 사라. 새하얀 눈밭에서 식탁이 차려져 있었는데 거기에서 사장님하고 너하고 어느 한 사람하고 식탁에서 꽃차를 마셨다. 하늘에서는 새빨간 장미꽃잎이 비처럼 쏟아지는데 완전 황홀했다”고 설명했다.

평소 꿈과 현실이 맞아떨어진다는 아영의 대사를 통해 복선이 깔려 있음을 암시하는 대목. 이에 시청자들은 두 사람의 해피엔딩을 바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 8일 길라임이 뇌사상태에 빠지자 방송 직후 새드엔딩을 반대하는 애청자들의 홈페이지 접속이 폭주하며 한때 마비가 되는 상황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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