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청주 상당경찰서는 10일 성매매를 미끼로 남성을 여관으로 불러내 금품을 뜯은 혐의(상습공갈)로 김모(17)양 등 10대 남녀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김양 등은 지난해 11월 초 인터넷 채팅사이트에 올린 성매매 유인성 글을 보고 접근한 박모(27)씨를 청주시 상당구의 한 여관으로 불러낸 뒤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협박해 10만원을 뜯어내는 등 6명으로부터 70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가출 청소년인 이들이 생활비 마련을 위해 범행을 한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주병기 공정위원장, "총수 일가 부당한 지배력 확대 강력히 제재" 특징주 기사 이용한 선행매매로 112억 부당이득 챙긴 전직 기자 구속 경기도 통큰세일 의정부서 개막...김동연 지사 “올해 예산 3배 확대” 시세하락손해 보상, 출고 5년 이하에 수리비 차량가액 20% 넘어야 블프·코세페 등 할인 행사 몰린 11월, 택배 민원 54% 급증 넥슨, '2025 던파 페스티벌' 역대 최대 규모로 23일까지...대규모 겨울 업데이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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