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078930)가 GS홈쇼핑 매각설 조회공시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10일 공시했다.
GS는 "당사가 보유한 GS홈쇼핑 지분의 매각을 검토한 바 없으며, 전혀 사실무근임을 알린다"고 설명했다.
지난 7일 한국거래소는 GS그룹이 대우조선해양을 인수하기 위해 GS홈쇼핑을 신세계에 매각할 것이라는 풍문이 돌아 조회공시를 요구한 바 있다.
한편 신세계(004170)도 7일 GS홈쇼핑 인수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GS로부터 GS홈쇼핑 인수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심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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