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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딸이였으면"… '출산 능력자' 빅토리아 베컴 네번째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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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딸이였으면"… '출산 능력자' 빅토리아 베컴 네번째 임신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1.10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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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LA갤럭시)의 부인인 빅토리아 베컴이 네 번째 아이를 임신했다.

9일(한국시각) 데이비드 베컴은 페이스북을 통해 "놀라운 뉴스가 있다"며 "나와 빅토라아가 올 여름 네 번째 아이를 갖게 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또한 지금 슬하에 있는 세 아들 역시 동생이 생긴다는 사실에 기뻐하고 있다는 소식을 덧붙였다.


빅토리아가 딸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미 세 아들 브루클린(11) 로미오(8) 크루즈(5)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베컴은 최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튼햄으로부터 오프시즌 임대 제의를 받아 약 3주간 토트넘의 훈련 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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