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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승리가 맏형 탑에게 '대놓고 반말!'… 빅뱅 위계질서 무너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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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승리가 맏형 탑에게 '대놓고 반말!'… 빅뱅 위계질서 무너졌나?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1.1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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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빅뱅 지드래곤과 탑이 '밤이면 밤마다'에 출연해 빅뱅 막내 승리에 관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탑은 '편하게 대해줬더니 승리가 나에게 반말을 한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탑은 자신의 성격이 느긋한 편이라서 약속시간에 잘 늦는 편인데 어느 순간부터는 승리가 늦게 나오기 시작했다는 것.


승리가 늦어 매니저가 숙소로 올라갔는데, 승리가 나와서 "탑은?"이라고 물었다는 것. 매니저가 "아무리 그래도 형이라고 불라야지"라고 말하면 "탑형이라고 불렀다"고 오리발을 내민다고 폭로했다.


이런 일을 다른 사람을 통해 몇 번 듣기만 하다가 승리가 결정적으로 탑에게 걸린 사건이 발생했다.


탑은 지난 해 빅뱅 숙소에서 자신의 생일파티를 하던 중 "한번은 직접 탑이라고 부르는 승리를 목격했다"고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탑은 승리가 누군가와 통화하는 소리를 들었는데 승리가 전화기에 대고 "생일이야 생일. 탑! 탑! 탑!"이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승리는 계속해서 "탑! 빅뱅 탑!"이라고 말하다가 탑과 눈이 마주치자 황급히 "탑형!"이라고 말을 바꿨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배꼽을 쥐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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