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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가든 마지막 장면은 '납골당'? 김기욱 '현장직찍'에 네티즌'화들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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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가든 마지막 장면은 '납골당'? 김기욱 '현장직찍'에 네티즌'화들짝'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1.11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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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기욱이 '시크릿 가든'의 마지막 촬영 현장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가 네티즌들로부터 호된 질타를 받고 있다.

10일 김기욱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스태프들이 사진촬영을 심하게 막아서 정말 몰래 찍은 사진입니다! 정말 몰래 찍다보니까 이렇게 나왔네요!"라고 소개하며 요즘 최고 인기 드라마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촬영 현장 직찍 사진을 공개했다.


김기욱이 사진을 찍은 장소는 납골당으로, 그는 4년전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개그우먼 김형은 양의 기일을 맞아 자유로 청아공원을 찾았다가 우연히 촬영팀과 마주쳤다고 전했다,


김기욱이 찍은 사진은 납골당 2층에서 찍은 모습으로 촬영 준비로 분주히 움직이는 스태프들 사이에 검은색 옷을 입은 사람이 찍혀있다.


네티즌들은 이 사진을 올린 김기욱에 대해 "내용을 유출 한 것 아니냐" "납골당에서 저렇게 촬영을 했다면 분명히 누가 죽었기 때문에 간 것 같은데"라며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스포일러 때문에 애를 먹어 안보 경계령이 내려진 시크릿가든은 종영 2회 남겨두고 결말이 외부로 유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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