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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스쿨 주다영, "'불광동 꿀떡녀' 등극…똑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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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스쿨 주다영, "'불광동 꿀떡녀' 등극…똑 사세요"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1.1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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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주다영이 소녀가장 ‘불광동 꿀떡녀’로 깜짝 변신했다.

지난 10일 첫 방송된 MBC every1 일일시트콤 ‘레알스쿨’에서 주다영은 엄동설한에 불광동 길거리에서 갓난아이를 업고 꿀떡을 파는 연기를 선보였다.

극중 주다영은 가난한 태생을 극복하기 위해 ‘오백원’이란 말을 입버릇처럼 달고 다닌다. 한편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주다영에게 ‘불광동 꿀떡녀’라는 별칭을 선물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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