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이경규 "김구라, 후배지만 가장 어려워?!"
상태바
이경규 "김구라, 후배지만 가장 어려워?!"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1.11 23: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그맨 이경규가 가장 어려운 후배로 김구라를 선택했다.

최근 KBS 2TV ‘승승장구’ 녹화에 출연한 이경규는 가장 어려운 후배로 김구라라를 지목했다. 이경규와 김구라는 SBS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과 tvN ‘화성인 바이러스’ 등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경규는 “김구라가 방송에서 나를 앞에 두고 독설을 하더라. 끝나고 사과 한마디 할 줄 알았는데 그냥 가버렸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경규는 “그냥 가버리는 김구라에게 선배에게 ‘미안하다고 사과 한마디는 해야지 그냥 가냐’고 말하자 김구라가 그런 걸 왜 하냐고 특유의 독설을 내뿜었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한편 이경규는 가장 무서운 개그맨 선배로는 이홍렬을 꼽으며 “내가 많이 깐족거려서 혼났다. 그 이후 멀리서 선배들만 봐도 몸이 경직되고 90도로 인사를 한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 = 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