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스타 강예빈이 ‘복불복쇼 2’에서 깍두기를 먹고 눈시울을 붉혔다.

12일 방송될 MBC 에브리원 ‘복불복쇼 2’의 코너 ‘그 분이 오셨다’에 미녀 게스트 강예빈이 출연해 호된 복불복을 경험했다.

이날 강예빈은 쉽지 않기로 유명한 ‘복불복쇼 2’의 특별한 시식음식으로 CF를 찍어보는 등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 현장에 있는 많은 사람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강예빈은 깍두기를 먹으며 상큼한 CF를 찍다가도, 그 오묘한 맛에 눈물을 흘리는 등 다양한 리액션에 종잡을 수 없는 매력을 선보였다. 차갑고 도도해 보이는 인상과는 달리 엉뚱하고 털털한 매력을 발산해 화제가 될 예상이다.

한편 제작진은 강예빈과의 촬영이 끝난 후 “곧 차세대 예능 퀸이 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라고 귀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