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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민 부인, "까칠한 억압과 구속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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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민 부인, "까칠한 억압과 구속이 좋았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1.1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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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유부돌이 탄생한다. 주인공은 그룹 NRG의 노유민.

노유민은 11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2월 20일 한 여자의 남자가 됩니다"라고 결혼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여자친구는 10년전 한 눈에 반한 6살 연상의 이명천씨.

노유민은 '까칠함'을 여자 친구의 매력으로 꼽으며 과거 NRG 공연 때 코러스를 맡았던 여자 친구에게서 광택이 났다고 첫 만남을 회상했다.

아울러 트위터를 통해서도 "누구도 부끄럽지 않은 한 여자의 남자가 되겠습니다"라면서 "정말 하루살이처럼 하루하루 서로 소중함을 느끼며 예쁘게 아름답게 사랑하겠습니다. 이젠 2월20일자로 유부돌이 되겠네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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