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송곳'만평]벤츠가 왜 이래?..리콜18배 폭증
상태바
['송곳'만평]벤츠가 왜 이래?..리콜18배 폭증
  • 일러스트=이대열 화백 bido3@hanmail.net
  • 승인 2011.01.13 08: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독일 명차 메르세데스 벤츠(사장 하랄트 베렌트)의 품질신화가 깨지고 있다.

벤츠는 소비자들의 충성도가 가장 높은 수입차 브랜드 중 하나. 브랜드 이미지와 품질 신뢰를 바탕으로 한 재구매율이 70%에 달할 정도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벤츠의 리콜 추이를 살펴보면 상황이 달라진다. 2008년 이후 리콜 횟수 및 대수가 급격히 늘고 있다. 품질 불량에 따른 소비자 불만도 줄을 잇고 있다.

5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작년 벤츠의 리콜대수는 7118대로 2009년 보다 무려 18배나 많다. 2008년과 비교해도 4배나 많은 수치다.

◆최근 3년간 리콜횟수 점차 늘어

리콜대수보다 더 큰 문제는 횟수다. 결함이 더욱 자주 발견된다는 뜻이기 때문. 2006년 벤츠는 단 한차례의 리콜도 하지 않았다. 2005년과 2007년 리콜 횟수도 1회에 불과했다. 하지만 2008년 들어서는..........>>>>>>>>>>




http://www.consumernews.co.kr/news/view.html?gid=main&bid=news&pid=228561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