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발표한 NRG 출신 노유민이 작년 11월 아빠가 됐다는 보도가 이어져 충격을 주고 있다.
12일 일간스포츠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노유민은 작년 11월 결혼 계획이 밝혀지자 "계획 없다'고 극구 부인했던 당시 아빠가 된 것으로 밝혀졌다.
2월20일 결혼식도 출산 때문에 미뤄온 결혼 날짜를 잡게 된 것이라고.
이어 이 매체는 "당시 임신 중이던 예비신부 이명천씨가 조산을 하면서 극비리에 출산 준비에 들어갔으며 산모와 아이가 모두 건강해진 상태라 다시 결혼 계획을 잡은 것"이라는 노유민 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출산설에 힘을 실었다.
한편, 노유민은 11일 밤 방송된 SBS '강심장'을 통해 "유부돌이 된다"며 결혼 계획을 공개했다.(사진-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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