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연상 이명천씨와 깜짝 결혼발표, 출산설 등으로 화제 몰이 중인 NRG 노유민이 첫 단독 미니 콘서트를 열었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시크릿 가든'의 오스카로 완벽 빙의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노유민은 13일 자정 트렌드 채널 패션앤에서 방송되는 게스트 맞춤형 소원성취 프로젝트 '소원을 말해봐'에서 가수 이미지를 되찾고 싶다는 소원을 의뢰했다.

90년대 꽃미남으로 불렸던 노유민에게 가장 필요한건 다이어트. MC 우종완과 강수정의 제의에 노유민은 혹독한 헬스 트레이닝을 했다고.

아울러 보컬 트레이닝, 안무연습 등 콘서트를 위해 준비된 모든 일정들을 소화했다.

한편, 노유민 첫 단독 미니 콘서트에는 이를 축하하기 위해 친동생 노건영이 깜짝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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