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갤럭시S 후속모델 프로젝트명은 '세느'
상태바
갤럭시S 후속모델 프로젝트명은 '세느'
  • 양우람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1.12 15: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 후속 모델의 내부 프로젝트명이 '세느(SEINE)'인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S의 후속 모델을 '세느'라는 프로젝트명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이 제품을 내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1’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인 신종균 사장은 지난 CES에서 차기 모델이 안드로이드 최신 버전인 진저브레드 기반으로 슈퍼 아몰레드 이상의 디스플레이(슈퍼 아몰레드 플러스)와 듀얼 코어 프로세서를 갖출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업계에서는 디스플레이가 4.3인치에 근거리 무선통신인 NFC챕 등을 갖출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후속작의 최종 명칭은 MWC 직전에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