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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EBS 굴욕, '뼈그맨'의 암울한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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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EBS 굴욕, '뼈그맨'의 암울한 미래?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1.12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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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이 지난 7일 EBS 로봇파워에 출연해 엔딩곡을 불렀지만, 어린이들의 냉담한 반응에 굴욕을 당했다.

UV는 지난 7일 방송된 EBS '로봇파워'에 출연했다. 방송의 엔딩을 장식한 UV는 관객의 호응을 이끌어내기 위해 춤과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유세윤은 "놀아볼까요?"라며 호응을 유도하며 노래를 불렀다. 그러나 관객 대부분이 어린이들로 UV의 난해한 가사를 이해하지 못해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 딴짓을 하는 어린이들도 많았으며 심지어 자리를 떠나기까지 해 UV에게 굴욕을 안겼다.

뼛속까지 웃긴 개그맨이라는 의미에서 ‘뼈그맨’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는 유세윤으로서는 굴욕을 당한 셈이다.

네티즌들은 "지금은 '뼈그맨'으로 인정받는 유세윤이지만 미래에는 암울할 것으로 보인다"며 즐거워했다.(사진=EBS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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