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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 코성형 숨기려 감금돼, "티 별로 안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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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 코성형 숨기려 감금돼, "티 별로 안나지 않나?"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1.12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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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정선희가 과거 코성형수술 사실을 숨기기 위해 집안에 감금됐다고 고백했다.

정선희는 KBS 2TV '해피투게더3'에 녹화에 참여해 코 성형수술 후 발생한 황당한 에피소드를 공개해 녹화장을 폭소케했다.

정선희는 "코 성형수술을 했을 당시 추석이라 집에 친척들이 찾아왔다"며 "어머니가 자신을 방안에 가두더니 자신을 찾는 친척들에게 촬영을 갔다는 거짓말을 해 꼼짝없이 추석 연휴 내내 방안에 갇혀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정선희는 "친척들이 눈치 챌까 봐 TV 소리도 못 켜고 방 안에 있는 화장실을 사용할 때 물도 못 내렸다"고 폭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네티즌들은 "티가 별로 나지 않아 코 성형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고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13일 밤 11시15분에 방송되는 '해피투게더 3'에는 달샤벳의 멤버 수빈, 지율, 정시아, 이수근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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