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울산 남부경찰서는 13일 우울증으로 생긴 스트레스를 풀려고 화장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이모(35.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6월 말부터 최근까지 남구 달동의 한 대형 문구점에서 직원들이 바쁜 틈을 이용해 총 4회에 걸쳐 스킨 등 화장품(38만원 상당)을 미리 준비한 쇼핑백에 담아 나온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서 이씨는 "3년 전부터 우울증 치료를 받고 있는데 물건을 훔치면 스트레스가 풀리는 듯해서 일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주병기 공정위원장, "총수 일가 부당한 지배력 확대 강력히 제재" 특징주 기사 이용한 선행매매로 112억 부당이득 챙긴 전직 기자 구속 경기도 통큰세일 의정부서 개막...김동연 지사 “올해 예산 3배 확대” 시세하락손해 보상, 출고 5년 이하에 수리비 차량가액 20% 넘어야 블프·코세페 등 할인 행사 몰린 11월, 택배 민원 54% 급증 넥슨, '2025 던파 페스티벌' 역대 최대 규모로 23일까지...대규모 겨울 업데이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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