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대 출신의 최연소 연예인 교수로 '엄친딸'이란 별칭이 붙은 이인혜가 재벌가로부터 러브콜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재벌가'가 어딘지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인혜는 최근 케이블채널 QTV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순정녀)의 '청담동 며느리로 들어가면 한 달 안에 쫓겨날 것 같은 순정녀 랭킹' 코너에서 이휘재가 "이인혜씨가 재벌가로부터 실제 만나자는 연락을 받은 적이 있다고 들었다"고 폭로하면서 밝혀졌다.
이인혜는 "대학 졸업 앨범을 보고 연락이 왔다"며 사실을 시인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인혜 역시 엄친딸답네" "재벌가 어디서 러브콜을 받은 거야?" "명문대에 최연소 교수 이젠 재벌가 시댁까지? 부럽당" 등 흥미로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순정녀에서는 실제 청담동 시어머니들을 대상으로 직접 조사한 '난 이런 며느리를 원한다 Best 3'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개그우먼 최초의 섹시 스타화보의 주인공' 곽현화가 "올해엔 더 이상 노출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기도 했다.(사진-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