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시크릿 가든'의 결론으로 보이는 글이 올라왔다. 한 네티든은 "쌍둥이 까페에 시크릿가든 제작진의 세쌍둥이 섭외 요청이 들어왔더라"며 "어느 커플인지는 모르지만 세쌍둥이를 낳는가봐요"라고 글을 올렸다.
이에 다른 네티즌도 "주원(현빈)과 길라임(하지원)이 세쌍둥이를 낳아 행복하게 살게 될 것 "이라는 예상글을 남겨 눈길을 끌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윤상현과 김사랑 등 다른 커플들의 행복결말을 예상하고 있다.
극중 연인인 최우영(윤상현)은 콘서트장에서 윤슬(김사랑)에게 공개 프러포즈와 함께 사랑의 결실을 맺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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