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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발', '구하라 잇몸', '차승원 코'의 공통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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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발', '구하라 잇몸', '차승원 코'의 공통점은?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1.14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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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에게도 콤플렉스가 있다고?

1월1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의 한 코너 '궁금타'에서는 스타들의 콤플렉스가 공개됐다.

가장 많은 스타들이 꼽은 콤플렉스 부위는 바로 발. 배우 윤정희를 비롯해 박한별, 소녀시대 윤아, 애프터스쿨 가희, 손담비, 채림, 김성은 등 하이힐을 많이 신어야하는 많은 여스타들이 발을 콤플렉스라고 밝혔다. 그 가운데 박상면은 한 방송을 통해 "발이 콤플렉스다. 발가락 세 개의 길이가 똑같고 나머지 두 개는 짧다"라며 발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대한민국 스타 중 가장 많은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스타는 이수경. 이수경은 과거 인터뷰에서 "콤플렉스가 상당히 많다"라며, "목이 굉장히 길다. 얼굴도 매우 길어 보인다. 코도 살짝 매부리코고 손이 굉장히 크다. 뼈도 통뼈다. 목소리가 하이톤인 것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라고 망언수준의 많은 수의 콤플렉스를 털어놨다.

그 외에도 차승원은 살짝 휜 코, 유해진은 돌출된 입, 카라 구하라는 웃을 때 드러나는 잇몸, 김태희는 얼굴에 비해 큰 치아, S.E.S 유진은 다크써클, 2PM 우영과 공효진은 지방이 많은 눈두덩이, 2PM 닉쿤은 넓은 이마, 2AM 진운과 정보석은 화살코, 박용우는 선천적으로 펴지지 않는 새끼손가락을 콤플렉스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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