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커플’로 통하는 조권과 가인의 가상결혼 생활이 끝나면서 조권이 마지막 선물을 준비해 화제다.
아담부부는 1년 3개월의 가상 결혼생활을 마무리 짓고 15일 방송을 끝으로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 하차한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조권이 꼽은 ‘부인이 해준 최고의 요리’로 마지막 만찬을 즐긴 후, 결혼 생활을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이때 조권은 가인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계획해 가인에게 다른일을 부탁한 후 집을 비운다. ‘꼬꼬마 신랑’으로 불리던 조권은 결혼생활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선물’을 전하며 부인에게 남다른 감동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의 아름다운 이별은 15일 방송에서 볼 수 있다.
(사진=동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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