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에서 김태희의 언니로 등장해 높은 관심을 받은 신예 강예솔이 송승헌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강예솔은 최근 송승헌, 이영애 등의 톱배우들이 소속된 스톰에스 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앞으로의 활약을 예고했다.
스톰에스 컴퍼니 측은 “일본어에도 능통하고 일본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한국 및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이 기대 된다”고 밝혔다.
강예솔은 1984년생으로 2006년 미스 춘향 진 출신이다.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이며 그간 드라마 ‘밤이면 밤마다’, ‘자명고’ 등에 출연했다.
2007년부터는 일본에서 CF를 찍는 등 일본에서의 새로운 한류열풍을 이끌어나갈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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