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이 드라마에서 짝사랑 전태수와 가벼운 스킨쉽을 나눠 눈길을 끌었다.
1월14일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 사랑’에서 황금지(가인)는 전실장(전태수)의 교통사고 소식을 듣고 쏜살같이 달려왔다.
병원 간호사가 전실장을 부르자 황금지는 전태수의 팔을 자신의 어깨에 두르고 “저한테 기대세요”라며 쑥스러워한 것.
이에 전실장이 “그럼 신세 좀 지겠다” 윤두준에게 미안함을 드러내며 금지에게 기대자 금지가 쑥스러워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이 방영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가인 연기가 물 올랐다” “가인 여기저기 어장 관리하느냐”라며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사진=동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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