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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미연 동시에 4명에 고백?, 토니안 “나도 호감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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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미연 동시에 4명에 고백?, 토니안 “나도 호감 느꼈다”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1.15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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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미연이 “베이비복스 시절에 동시에 4명한테 대시를 받았다”고 밝혔 화제다.


15일 KBS 2TV ‘백점만점’에서 <선후배간의 세대공감> 코너에 1세대 아이돌인 젝스키스 은지원, HOT 토니안, 베이비복스 간미연, god 김태우, 신화 김동완이 출연했을 때 간미연이 이같이 밝힌 것.


진행자인 박경림이 가장 많이 대시를 받을 때는 몇 명까지 받아 봤는지 질문을 하자 간미연은 “3,4명 정도한테 받았었다”고 말했다. 이에 박경림이 그러면 4명이다고 명쾌하게 말을 해 청중을 웃겼다.


간미연은 “예전에는 남자 아이돌과 말을 나누지 못했다”며 “저희 멤버들끼리 모였으면 난 HOT의 누가 좋더라 난 젝스키스 중에 누가 좋더라, 라고 만들어 놓는다. 만나면 아무 말도 못하고 인사도 잘 못하는데 뒤에서 내 것을 만들어 놓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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