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유재석 브라질, 아직도 쑥쓰러워~
상태바
유재석 브라질, 아직도 쑥쓰러워~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1.15 21: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MC 유재석의 '브라질 사건'이 또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과거 인기리에 방영됐던 ‘거꾸로 말하기’ 게임을 오랜만에 선보였다. 정해진 주제의 단어를 박자에 맞춰 거꾸로 발음하는 이 게임은 ‘무한도전’ 초창기 메인 아이템이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이날 처음 무한도전과 함께 한 김 교수를 위해 게임을 설명하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2005년 방송분이 다시 전파를 타면서, 당시 유재석이 '브라질'을 거꾸로 말하다가 실수로 전혀 다른 발음을 내뱉어 큰 웃음을 선사했던 기억을 회상했다.

그 당시 제작진은 음성과 입모양을 편집했지만 방송을 봤던 시청자들이 유재석의 발음을 유추하는데 성공했고,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방송을 봤던 시청자들은 유재석의 발음을 유추했고,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6년 만에 그날의 사건이 다시 노출되자 온라인상에서는 또 다시 화제를 이끌고 있는 것.(사진=MBC 캡처)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