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이 미쓰에이의 민에게 호감을 표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백점만점'에서는 1세대 아이돌과 신세대 아이돌의 만남이 이뤄졌다.
김동완은 제대 후 첫 방송으로 백점만점을 통해 얼굴을 내비쳤고 H.O.T의 토니안, 젝스키스의 은지원, GOD의 김태우, 베이비복스의 간미연이 자리를 함께했다.
박경림은 “김동완씨한테 너무 감사드리는 게 소집해제 후 첫 방송을 ‘백점만점’으로 돌아왔다”고 소개했다.
이날 MC들은 오랜만에 방송에 나온 김동완에게 눈여겨봤던 후배가 있냐고 물었고 이에 김동완은 미쓰에이의 민을 택했다.
김동완은 “데본 아오키를 좋아하는데 미쓰에이 민이 데본 아오키 같은 느낌이 들어 눈에 들어왔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동완이 좋아하는 데본 아오키는 82년생으로 랑콤, 바닐라비, 샤넬 등에서 모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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