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에 출연한 외국인 근로자들이 고향에 있는 가족과 상봉하는 시간을 가졌다.
1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이 글로벌 프로젝트 '외국인 근로자' 특집 최종 편으로 안방극장에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보내는 가족들의 영상 편지가 공개됐다.
이에 외국인 근로자들은 오랜만에 보는 가족들을 보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고 이를 보던 '1박 2일' 멤버들 또한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3주 동안 진행된 '1박 2일'의 '외국인 근로자' 특집은 이날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방송 캡처)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