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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 김병만 "강호동 라인 들어가 이수근 밀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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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 김병만 "강호동 라인 들어가 이수근 밀어낸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1.1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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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병만이 절친 이수근에게 선전포고를 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우리시대의 코미디언 2탄’에 출연한 김병만은 MC 김승우의 “강호동과 이경규 라인 중, 어디에 줄을 서겠냐”라는 질문에 “강호동 라인에 서서 이수근을 밀어내겠다”고 깜짝 폭로했다.

이어 “김병만과 이수근 중 누가 더 웃기다고 생각하냐”는 시청자 질문에도 조금의 망설임 없이 “저요”라고 자신 있게 대답했다. 또한 “내가 이수근 보다 말은 못하지만 웃기는 희극연기는 더 잘한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특히 김병만은 “김병만과 이수근, 둘 중 외모는 누가 더 낫나요?”라는 시청자 질문에도 “저요”라고 크게 대답하며 “내가 좀 더 잘생겼어요”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김병만은 최근 ‘개그콘서트’ 달인 코너에서 선보였던 외줄타기는 3개월 연습한 것이 아닌 한달 동안 4번 정도 연습했다고 털어놔 주위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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