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은 "최근 일부 거대 오픈마켓 사업자들이 판매자들의 상품정보 제공을 중단하는 등 시장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면서 "검색 서비스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판매자들이 상품 정보를 네이버에 직접 등록할 수 있는 오픈마켓 형식의 플랫폼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NHN은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큰 방향을 잡은 것이며 아직 구체적인 서비스 모습은 미정"이라며 "다만 이용자들이 자유롭게 상품정보를 검색하고 구매할 수 있는 진일보된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