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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뜨형' 녹화 불참, '무한도전' 일본서 극한체험 '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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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뜨형' 녹화 불참, '무한도전' 일본서 극한체험 '으악~'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2.09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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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명수가 MBC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의 마지막 녹화에 불참한 것은 '무한도전'의 일본 촬영스케쥴과 겹쳤기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박명수를 비롯해 무한도전 멤버들은 일본 훗카이도에서 극한체험에 도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명수는 지난 7일 폐지가 확정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이하 '뜨형')의 마지막 녹화에 참석하지 못했다. '일요일 일요일 밤에'(이하 '일밤')는 시청률 고전을 면치 못했던 '뜨거운 형제들'과 '오늘을 즐겨라' 두 코너를 동시에 폐지하고 대대적인 개편에 들어갈 예정이다. '일밤'은 후속 코너로 신입 아나운서를 선발하는 '신입사원'과 또 다른 코너를 기획하는 중이다.

이날 녹화에는 탁재훈, 박휘순, 토니안, 쌈디, 이기광과 새로운 게스트 배우 이태성, 가수 구준엽이 참여했다.

한편 MBC ‘무한도전’ 멤버(박명수 유재석 정준하 하하 노홍철 길 정형돈)들은 3년만에 일본 특집 촬영에 들어갔다. 지난 2007년 9월 이후 무려 3년 만에 일본 특집이다.

이번 특집은 비밀리에 진행되기 때문에 어떤 내용인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무한도전’ 측에 따르면 멤버들은 눈 덮인 홋카이도를 배경으로 추위 속에 극한 체험에 나설 것으로만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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