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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 무릎팍 도사 출연 "아무것도 생각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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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 무릎팍 도사 출연 "아무것도 생각안나~"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2.09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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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공지영이 '무릎팍도사' 녹화에 앞서 자신의 속내를 털어놨다.
 
공지영은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어 망설이다 씁니다"라며 "오늘 피곤하실텐데 일찍들 주무시고 너무 잠 안 오시는 분들 무릎팍 보셔도 절대 기대마세요"라고 '무릎팍 도사' 방송을 앞두고 심경을 밝혔다.
 
이어 "6시간 녹화에 떨려서 입 쩍쩍 달라붙고 '강호동씨 정말 목소리 크다' 외에 아무 생각도 안나요. 제가 뭐 예능인도 아닌데 일찍들 주무세요"라고 전했다.
 
9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공지영은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작품 세계를 비롯해 작가로서의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한편, 지난 1988년 '동트는 새벽'으로 등단한 공지영 작가는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즐거운 나의집'등의 작품을 발표한 바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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